서울시는 1일 오후부터 내린 비로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내려졌던 청계천 시점부∼황학교 구간 산책로의 보행자 출입 통제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했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들어올 비구름대가 없어 더 이상 수위가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통제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11㎜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14.5㎜의 강수량을 기록한 은평구, 도봉구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시 관계자는 “추가로 들어올 비구름대가 없어 더 이상 수위가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통제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11㎜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14.5㎜의 강수량을 기록한 은평구, 도봉구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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