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비’ 그쳐 청계천 출입통제 해제

서울시, ‘오후 비’ 그쳐 청계천 출입통제 해제

입력 2014-02-01 00:00
수정 2014-02-01 2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서울시는 1일 오후부터 내린 비로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내려졌던 청계천 시점부∼황학교 구간 산책로의 보행자 출입 통제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했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들어올 비구름대가 없어 더 이상 수위가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통제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11㎜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14.5㎜의 강수량을 기록한 은평구, 도봉구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