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전설의 심해어’! 170㎝ 초대형 돗돔 공개

이것이 ‘전설의 심해어’! 170㎝ 초대형 돗돔 공개

입력 2014-02-06 00:00
업데이트 2014-02-06 15:0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6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된 170㎝ 길이 초대형 돗돔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6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된 170㎝ 길이 초대형 돗돔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6일 부산에서 ‘전설의 심해어’라고 불리는 초대형 돗돔이 잡혔다.

이날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서는 길이 170㎝의 대형 돗돔이 위탁판매장에 올랐다. 어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도 놀랄 정도로 초대형이었다.

이 돗돔은 경매를 통해 170만원에 팔렸다.

돗돔은 몸길이가 최대 2m,몸무게는 200㎏이 넘는 초대형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어로 ‘전설의 심해어’로 불린다.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