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선배 오피스텔 턴 20대 입건

구속된 선배 오피스텔 턴 20대 입건

입력 2014-09-05 00:00
업데이트 2014-09-05 07: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부산 사하경찰서는 5일 구속된 사회선배의 오피스텔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월20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이모(25)씨의 오피스텔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2차례 이 오피스텔에서 3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사회생활을 하며 알게 된 선배인 이씨가 사기 사건으로 구속되자 평소 알고 있던 이씨 오피스텔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