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신명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국회의원, 전직 치안총수 등 주요 정부인사와 사회 각계 대표 3천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이날 ‘안전과 질서’가 경찰의 기본 책무라며 14만 경찰이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경찰의 존재 이유가 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응답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우범 충북 옥천경찰서장과 변창범 경기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이 녹조근정훈장을, 광주지방경찰청이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는 등 모두 423명이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국민 행복의 수호자가 되기 위한 경찰의 다짐을 표현한 퍼포먼스와 국민 35명과 경찰가족 35명이 함께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는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 경찰청장 협력회의’에 참석차 방한한 16개국 경찰 대표단이 본국의 경찰 정복을 입고 기념식장을 찾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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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21/SSI_20151021134405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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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21/SSI_20151021134405.jpg)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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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안전과 질서’가 경찰의 기본 책무라며 14만 경찰이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경찰의 존재 이유가 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응답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우범 충북 옥천경찰서장과 변창범 경기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이 녹조근정훈장을, 광주지방경찰청이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는 등 모두 423명이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국민 행복의 수호자가 되기 위한 경찰의 다짐을 표현한 퍼포먼스와 국민 35명과 경찰가족 35명이 함께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는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 경찰청장 협력회의’에 참석차 방한한 16개국 경찰 대표단이 본국의 경찰 정복을 입고 기념식장을 찾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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