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와 마산합포구를 잇는 마창대교 1번과 2번 주탑 사이에서 A(44)씨가 바다로 뛰어내렸다.
마창대교 관리사무소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께 A씨를 인양했지만 숨졌다.
A씨는 승용차를 타고 마산에서 창원 방면으로 운행하다가 차를 세운 뒤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유족을 상대로 투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창대교 관리사무소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께 A씨를 인양했지만 숨졌다.
A씨는 승용차를 타고 마산에서 창원 방면으로 운행하다가 차를 세운 뒤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유족을 상대로 투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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