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에서 40대 남성이 옷가게에 침입해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께 평택시의 한 옷가게에 40대 남성이 들어와 여주인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50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옷가게에는 A씨 홀로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 뒤를 쫓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께 평택시의 한 옷가게에 40대 남성이 들어와 여주인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50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옷가게에는 A씨 홀로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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