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마약 의혹 ‘버닝썬’ 압수수색…역삼지구대도 대상

성폭행·마약 의혹 ‘버닝썬’ 압수수색…역삼지구대도 대상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2-14 16:07
수정 2019-02-14 16: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입구.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입구.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이버수사대와 합동으로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역삼지구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마약과 유착 의혹 등 관련 자료 일체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강제 수사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