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 굽히지 않는 펜 설치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 굽히지 않는 펜 설치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19-07-16 13:41
업데이트 2019-07-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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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굽히지 않는 펜’ 제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가 언론시민사회단체에 언론자유 조형물 건립을 제안해 만들어진 ‘굽히지 않는 펜’은 언론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청암 송건호 선생의 지론인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는 문구를 새긴 돌판에 만년필 모양의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다.

2019. 07.16.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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