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46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나 한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전북소방본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6/04/SSC_20230604213118_O2.png)
![4일 오후 7시46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나 한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전북소방본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6/04/SSC_20230604213118.png)
4일 오후 7시46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나 한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4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6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1시간여 동안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재발화를 막고자 차 주변에 침수조를 설치했다.
당시 운전자는 차에서 연기가 나자 운행을 멈추고 재빨리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