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민꽃밭 참가어린이가 물주기를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2/05/SSC_20250205113444_O2.jpg.webp)
![2024년 시민꽃밭 참가어린이가 물주기를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2/05/SSC_20250205113444_O2.jpg.webp)
2024년 시민꽃밭 참가어린이가 물주기를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의 대표 도심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이 올해 시민꽃밭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설공단은 10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시민 꽃밭 참가자를 공개모집다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주변 참여의 정원에 조성된 시민 꽃밭은 9㎡씩 40개 구역으로 총 360㎡ 면적이다. 개인은 1인당 1개 구역, 단체는 10개 구역 내로 제한된다.
시민꽃밭에는 초화류만 재배 가능하며, 농작물, 넝쿨식물, 키 큰 식물 등은 재배할 수 없다.
사용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화초류만 재배할 수 있으며 제초 작업, 물주기 등 꽃밭 관리는 직접 운영하면 된다. 사용료는 1개 구역당 2만4천890원이다.
신청은 부산시민공원 누리집(citizenpark.or.kr)과 이메일(nowgnas@bisco.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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