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에 시민 꽃밭 , 참가자 모집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에 시민 꽃밭 , 참가자 모집

구형모 기자
입력 2025-02-05 11:34
수정 2025-02-05 11: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024년 시민꽃밭 참가어린이가 물주기를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2024년 시민꽃밭 참가어린이가 물주기를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의 대표 도심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이 올해 시민꽃밭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설공단은 10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시민 꽃밭 참가자를 공개모집다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주변 참여의 정원에 조성된 시민 꽃밭은 9㎡씩 40개 구역으로 총 360㎡ 면적이다. 개인은 1인당 1개 구역, 단체는 10개 구역 내로 제한된다.

시민꽃밭에는 초화류만 재배 가능하며, 농작물, 넝쿨식물, 키 큰 식물 등은 재배할 수 없다.

사용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화초류만 재배할 수 있으며 제초 작업, 물주기 등 꽃밭 관리는 직접 운영하면 된다. 사용료는 1개 구역당 2만4천890원이다.

신청은 부산시민공원 누리집(citizenpark.or.kr)과 이메일(nowgnas@bisco.or.kr)로 하면 된다.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