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0시 10분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의 한 도라지밭에서 농민 정모(58)씨가 1t트럭에 깔려 숨졌다.
트럭은 왼쪽으로 전도돼 경사가 있는 밭 가장자리 밑으로 약 5m 미끄러진 상태였다.
정씨의 가족은 농약을 치러 나간 정씨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럭은 왼쪽으로 전도돼 경사가 있는 밭 가장자리 밑으로 약 5m 미끄러진 상태였다.
정씨의 가족은 농약을 치러 나간 정씨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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