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포토] 대구 7층 건물 목욕탕서 화재…2명 사망, 70여명 부상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2-19 10:35 수정 2019-02-19 16:0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9/02/19/20190219800014 URL 복사 댓글 14 19일 오전 7시 11분께 대구시 중구 포정동 한 건물 4층 남자 사우나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이 불로 사우나 안에 있던 손님과 건물 다른 시설에 있던 7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숨졌다.소방당국은 여탕과 찜질방이 있는 3층과 건물 상층부까지 연기가 퍼져 부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50여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20분 만에 불을 껐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