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11시 9분께 광주 북구 북동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중앙선을 넘어 1t 트럭을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다.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트럭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와 트럭 운전자를 포함해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SUV 운전자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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