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디지털 저널리즘학과’ 등 2017년 후기 석사 모집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디지털 저널리즘학과’ 등 2017년 후기 석사 모집

입력 2017-05-02 14:15
수정 2017-05-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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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디지털 저널리즘학과를 개설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이 526일까지 2017년도 후기 석사과정을 모집한다.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통신전공, 방송진행·스피치전공), 광고홍보학과(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 3개 학과 6개 전공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졸업자는 학부 전공에 상관없이 모든 분야에 지원 가능하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최근 미디어 산업이 디지털을 매개로 혁신융합을 키워드로 발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커리큘럼과 강의 내용을 해마다 새롭게 개편하고 있다. 특히 AI, VR,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저널리즘 교육을 특화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구글 데이터저널리즘 MOOC의 한국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공연예술경영전공이나 방송진행·스피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등 새로운 산업인력 수요와 학문간 융합된 전공들을 운영하고 있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고사로 이루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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