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국제위암학술대회
대한위암학회(회장 노성훈)는 2년마다 대륙별로 돌아가며 열리는 국제위암학술대회(IGCC) 9차 대회를 오는 20∼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대회장은 위암 분야 권위자인 연세대 의대 노성훈 교수가, 학술위원장은 역시 권위자로 꼽히는 서울대의대 양한광 교수가 맡았다. ‘위암 치료의 미래로 가는 문’을 주제로, 60여개 세션에서 모두 1193편의 위암치료 관련 논문이 발표된다.
녹십자 백신 ‘지씨플루’ WHO 승인 획득
녹십자(대표 조순태)의 계절독감 백신 ‘지씨플루’(GC Flu)가 국내 처음이자 세계 4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 등에 대한 ‘PQ 승인’을 획득했다. PQ 승인은 WHO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과 품질·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계절독감 백신에 대해 WHO PQ 승인을 받은 곳은 노바티스·GSK·사노피-파스퇴르 등이었다.
대한위암학회(회장 노성훈)는 2년마다 대륙별로 돌아가며 열리는 국제위암학술대회(IGCC) 9차 대회를 오는 20∼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대회장은 위암 분야 권위자인 연세대 의대 노성훈 교수가, 학술위원장은 역시 권위자로 꼽히는 서울대의대 양한광 교수가 맡았다. ‘위암 치료의 미래로 가는 문’을 주제로, 60여개 세션에서 모두 1193편의 위암치료 관련 논문이 발표된다.
녹십자 백신 ‘지씨플루’ WHO 승인 획득
녹십자(대표 조순태)의 계절독감 백신 ‘지씨플루’(GC Flu)가 국내 처음이자 세계 4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 등에 대한 ‘PQ 승인’을 획득했다. PQ 승인은 WHO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과 품질·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계절독감 백신에 대해 WHO PQ 승인을 받은 곳은 노바티스·GSK·사노피-파스퇴르 등이었다.
2011-04-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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