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서울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맹순자 작가의 개인전 ‘자연의 창’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산, 나무, 꽃, 새 등을 소재로 자연 속에서 살아 숨쉬는 것들을 보여준다. 맹 작가는 일본 겐댕 국제미술대전 입선과 제11회 세계평화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한 실력파 화가다. 유디갤러리는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마련 됐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박진형 유디치과 강남뱅뱅점 대표원장은 “맹 작가의 작품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잠깐이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