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두 라이온스클럽의 선행

[화제]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두 라이온스클럽의 선행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2-01-17 20:18
수정 2022-01-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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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 뉴시흥라이온스클럽 설 명절 성금 및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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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흥라이온스클럽 박재상 회장(왼쪽)과 최옥자 뉴시흥라이온스클럽 회장(우측)이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가운데)에게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시흥라이온스클럽 박재상 회장(왼쪽)과 최옥자 뉴시흥라이온스클럽 회장(우측)이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가운데)에게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산하 시흥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상)과 뉴시흥라이온스클럽(회장 최옥자)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7일 성금 1600만원과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 금천구에 전달했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사계절 복합여가 물놀이공간으로 재탄생 임박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고갯마루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물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8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7월 30일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총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가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순 놀이공간은 타워형 조합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커뮤니티 가든, 휴게 데크, 순환산책로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 점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이 의원과 강북구청은 일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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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라이온스클럽은 2010년 부터 매년 설 명절 1주일 전 서울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독거노인 200분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초청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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