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설립한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이날 물리·화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4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대상에는 서울대 조영설 박사(물리 분야), 경상대 박인혁 박사(화학 분야)를 선정해 각 5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됐다. 또 우수상에는 류제경 박사(한국과학기술원·물리), 성영모 박사(연세대·화학)를 선정해 연구비 1500만원이 수여됐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들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이날 물리·화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4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대상에는 서울대 조영설 박사(물리 분야), 경상대 박인혁 박사(화학 분야)를 선정해 각 5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됐다. 또 우수상에는 류제경 박사(한국과학기술원·물리), 성영모 박사(연세대·화학)를 선정해 연구비 1500만원이 수여됐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들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5-11-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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