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박주영, 쿠웨이트 격파 ‘투톱 선봉’

이동국-박주영, 쿠웨이트 격파 ‘투톱 선봉’

입력 2012-03-01 00:00
수정 2012-03-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동국(전북)과 박주영(아스널)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쿠웨이트 격파의 공격 선봉으로 나선다.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6차전 최종전에 이동국-박주영 투톱 조합을 가동한 4-4-1-1 전술을 가동했다.

좌우 날개는 한상운(성남)과 이근호(울산)가 맡았고, 중원은 김두현(경찰청)과 김상식(전국)이 배치됐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박원재(전북)-이정수(알 사드)-곽태휘(울산)-최효진(상주) 조합에 맡겼다. 골키퍼는 정성룡(수원)이 맡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