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그림자도 고수네

[포토]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그림자도 고수네

입력 2023-08-19 18:41
수정 2023-08-19 18: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태권도연맹(WT)과 강원도, 춘천시가 함께 마련한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이하 문화축제)가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운영에 돌입했다.

어린이 300명으로 구성한 태권도 시범단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이상민 조직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기수단 입장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선수와 심판들은 선서식을 통해 공정한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고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문화축제는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 시범 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등 WT가 승인한 4개 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보조 경기로 위력격파대회와 호신술대회 등 7개 종목도 펼쳐진다.



온라인으로 품새대회에 참가 신청한 2천500여명을 포함해 60여개국 8천여명이 넘는 선수단이 함께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