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내년 1월5일 그라운드 복귀할 듯”

“메시 내년 1월5일 그라운드 복귀할 듯”

입력 2013-12-30 00:00
수정 2013-12-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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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다음 달 초 그라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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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인 마르카는 29일(현지시간) “메시가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면서 “바르셀로나 코치진도 상태에 만족하며 복귀 시점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달 10일 레알 베티스와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에서 허벅지를 다쳐 고향 아르헨티나에서 회복에 힘써왔다.

부상 부위의 치료를 마친 그는 복귀를 앞두고 재활과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마르카는 메시가 애초 다음 달 11일께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1월 5일 엘체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메시를 몇 분간 뛰게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에서 “부상 기간에 계속 메시와 얘기를 나눴다”면서 “그는 환상적인 회복과정을 거쳐 이제 괜찮아졌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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