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네 번째 아이 출산…대리모 없이 낳은 첫 아이

호날두 네 번째 아이 출산…대리모 없이 낳은 첫 아이

이혜리 기자
입력 2017-11-13 09:35
수정 2017-11-13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행복해요”라며 네 번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큰아들인 호날두 주니어와 병실 병상에 누워서 환하게 웃은 로드리게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는 대리모를 통하지 않고 얻은 첫 아이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호날두는 지난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다.

이런 가운데 호날두는 지난 7월 여자친구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임신 사실을 알렸고, 로드리게스는 이날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