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14일 전산장애로 인한 금융거래 중단사태에 대해 3천만 농협 고객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농협중앙회의 전산장애로 자동입출금기(ATM)와 인터넷뱅킹 거래가 이틀째 중단된 13일 서울 태평로 농협 광화문지점을 찾은 고객이 ‘대고객 사과문’을 읽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최 회장은 또 조속한 시일 내에 모든 거래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농협의 전산장애로 인해 고객이 입은 경제적 피해에 대해서는 적절한 절차에 따라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농협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
![농협중앙회의 전산장애로 자동입출금기(ATM)와 인터넷뱅킹 거래가 이틀째 중단된 13일 서울 태평로 농협 광화문지점을 찾은 고객이 ‘대고객 사과문’을 읽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4/13/SSI_20110413185038.jpg)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농협중앙회의 전산장애로 자동입출금기(ATM)와 인터넷뱅킹 거래가 이틀째 중단된 13일 서울 태평로 농협 광화문지점을 찾은 고객이 ‘대고객 사과문’을 읽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4/13/SSI_20110413185038.jpg)
농협중앙회의 전산장애로 자동입출금기(ATM)와 인터넷뱅킹 거래가 이틀째 중단된 13일 서울 태평로 농협 광화문지점을 찾은 고객이 ‘대고객 사과문’을 읽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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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이날 오후 농협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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