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1A등급 우유에 돼지고기 재운 ‘리챔’
동원F&B가 캔햄 업계 최초로 우유로 재워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고급제품인 ‘우유 리챔’을 출시했다. 캔햄 제조사들은 지금까지 돼지고기의 원산지, 함량, 풍미, 합성첨가물 등에서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을 출시해 왔다. 우유 리챔은 지금껏 출시된 고급캔햄과 다르게 우유를 사용해 맛과 건강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우유에 재워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캔햄 리챔´. 동원 F&B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8/20/SSI_20150820180802_O2.jpg)
동원 F&B 제공
![우유에 재워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캔햄 리챔´. 동원 F&B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8/20/SSI_20150820180802.jpg)
우유에 재워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캔햄 리챔´.
동원 F&B 제공
동원 F&B 제공
동원F&B는 지난 2003년 12월 리챔 브랜드를 선보인 이래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리챔은 시중 제품보다 염도를 줄여 짜지 않아 맛있고 건강한 햄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캔햄 시장 2위 브랜드로 자리잡은 리챔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연매출 약 600억원을 달성했다. 동원F&B는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합성첨가물을 완전히 뺀 ‘리챔 자연레시피’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엔 ‘우유 리챔’을 선보이는 등 건강한 브랜드라는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15-08-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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