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환 군복. 문화재청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3/15/SSC_20230315190929_O2.jpg)
![민영환 군복. 문화재청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3/15/SSC_20230315190929.jpg)
민영환 군복. 문화재청 제공
‘민영환 서구식 군복’은 조선말 문신이자 대한제국의 개화 관료였던 민영환이 실제 입었던 군복이다. 서구식 군복제도는 1895년 ‘육군복장규칙’에 따라 시행됐으며 민영환의 군복은 1897년 및 1900년에 개정된 ‘육군장졸복장제식’에 따라 예모·대례의·소례견장·대수 등 구성요소를 대부분 갖추고 있다.
이 유물은 민영환의 후손이 2005년 민영환 순국 100주년을 맞아 고려대 박물관에 기증했다. 문화재청은 “예모·대례의·소례견장·대수 등 구성요소를 대부분 갖추고 있어 복식사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 문화재청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3/15/SSC_20230315190930_O2.jpg)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 문화재청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3/15/SSC_20230315190930.jpg)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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