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어청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24일 오전부터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군산 선적 7.9t급인 형망어선 1척이 이날 오전 4시께 어청도를 출항한 뒤 오후 11시30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 어선은 다른 어선 6척과 함께 선단을 이뤄 출항했으며 5명의 선원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날 오후 8시6분께 “어선 1척이 계속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뒤 수색에 나섰다.
수색작업에는 경비함 7척이 동원됐으나 날이 어두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군산해경에 따르면 군산 선적 7.9t급인 형망어선 1척이 이날 오전 4시께 어청도를 출항한 뒤 오후 11시30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 어선은 다른 어선 6척과 함께 선단을 이뤄 출항했으며 5명의 선원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날 오후 8시6분께 “어선 1척이 계속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뒤 수색에 나섰다.
수색작업에는 경비함 7척이 동원됐으나 날이 어두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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