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베이커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미국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8초00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7/29/SSI_20180729151907_O2.jpg)
AFP 연합뉴스
![캐슬린 베이커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미국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8초00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7/29/SSI_20180729151907.jpg)
캐슬린 베이커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미국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8초00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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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미국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8초00에 레이스를 마쳐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같은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건 베이커는 지난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때 카일리 매스(캐나다)가 세운 종전 세계 기록(58초10)을 1년여 만에 0.10초 단축했다.
당시 부다페스트에서 베이커는 마스에게 0.48초 뒤진 58초5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다음 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팬퍼시픽선수권대회 미국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베이커는 처음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주인공이 됐다.
여자 배영 100m 한국 기록은 임다솔(아산시청)이 2016년 동아대회에서 작성한 1분00초4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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