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8-31 00:00
수정 2011-08-31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나름대로 해석

의사가 한 아주머니의 감기를 진단한 뒤 처방을 내렸다.

“먼저 따뜻한 물에 푹 담그세요. 그리고 따뜻한 옷으로 온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이 말을 듣고 집에 온 아주머니는 남편에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께서 온천에 가서 푹 쉰 뒤 밍크 코트로 온몸의 체온을 보호하라고 하네요.”

●아저씨의 대답

직업이 택배기사인 한 아저씨가 가족들과 함께 처가에 놀러가게 되었다.

딩동~하고 처갓집 벨을 누르자 잠시후 장모님이 물었다.

“누구세요~?”

그러자 이 아저씨,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즉각 대답했다.

“택배요~!”
2011-08-3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