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33)가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아웃사이더의 부인이 지난 9일 일산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아웃사이더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아웃사이더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 4년 만의 소중한 만남. 우리 딸,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 되길.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란 글과 함께 딸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속사포 래퍼’란 수식어가 있는 아웃사이더는 2004년 미니앨범 ‘컴 아웃사이드’(Come Outside)로 데뷔해 2009년 발매한 2집 타이틀곡 ‘외톨이’로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사랑받았다.
연합뉴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아웃사이더의 부인이 지난 9일 일산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아웃사이더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아웃사이더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 4년 만의 소중한 만남. 우리 딸,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 되길.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란 글과 함께 딸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속사포 래퍼’란 수식어가 있는 아웃사이더는 2004년 미니앨범 ‘컴 아웃사이드’(Come Outside)로 데뷔해 2009년 발매한 2집 타이틀곡 ‘외톨이’로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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