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기상대는 5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경기도 남양주,가평,하남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강우량은 남양주 창현 77.5㎜,하남 70.5㎜,가평 외서 47.0㎜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정부,파주,양주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대 관계자는 “태풍 ‘말로’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6일 새벽까지 낙뢰를 동반한 10~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강우량은 남양주 창현 77.5㎜,하남 70.5㎜,가평 외서 47.0㎜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정부,파주,양주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대 관계자는 “태풍 ‘말로’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6일 새벽까지 낙뢰를 동반한 10~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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