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24/SSI_20171224180608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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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이 기성용(28·스완지시티)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24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기성용이 패싱·세트 피스 능력을 갖춰 팀 점유율을 높이고 포백 수비를 다지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얘기다.
![스즈키 이치로. AFP/Getty=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24/SSI_20171224180656_O2.jpg)
AFP/Getty=연합뉴스
![스즈키 이치로. AFP/Getty=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24/SSI_20171224180656.jpg)
스즈키 이치로.
AFP/Getty=연합뉴스
AFP/Getty=연합뉴스
스즈키 이치로(44)가 아이치현 도요야마에서 열린 ‘이치로컵 유스 대회’ 폐막식에 참석해 “내년에도 야구를 하고 싶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그는 지난 11월 마이애미와의 재계약 불발로 작별한 뒤 팀을 찾고 있다. 자신의 처지에 대해선 “반려동물 가게에서 팔리지 않고 남아 있는 큰 개가 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고다이라 나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24/SSI_20171224232131_O2.jpg)
연합뉴스
![고다이라 나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24/SSI_20171224232131.jpg)
고다이라 나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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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올림픽위원회는 고다이라 나오(31·스피드스케이팅)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주장에 선임하기로 한 뒤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본인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고다이라는 이상화(28)의 강력한 라이벌이다. 여자 단거리 최강자로 지난 시즌부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00m에서 15회 연속 우승했다. 1000m 세계신기록(1분12초09) 보유자다.
2017-1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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