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힘들 때는 소주를, 기쁠 때는 위스키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브랜드 킹덤은 9일 직장인 5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가 힘들 때 생각나는 술로 소주를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맥주(29.6%), 막걸리나 동동주 등 전통주(9%) 등 순이었다.
반면 승진이나 결혼 등 기쁜 일이 있을 때 즐기는 술로는 전체의 34%가 위스키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맥주(18.1%), 소주(6.7%)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으로서 가장 힘든 점으론 높은 업무 강도(23.1%), 적은 수입(19.3%), 직장에 대한 낮은 만족도(17%) 등이 꼽혔다.
연합뉴스
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브랜드 킹덤은 9일 직장인 5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가 힘들 때 생각나는 술로 소주를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맥주(29.6%), 막걸리나 동동주 등 전통주(9%) 등 순이었다.
반면 승진이나 결혼 등 기쁜 일이 있을 때 즐기는 술로는 전체의 34%가 위스키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맥주(18.1%), 소주(6.7%)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으로서 가장 힘든 점으론 높은 업무 강도(23.1%), 적은 수입(19.3%), 직장에 대한 낮은 만족도(17%)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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