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출시

코카콜라,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출시

입력 2016-04-21 08:47
수정 2016-04-21 08: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카콜라는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바이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일상에서 가볍게 수분을 보충하기에 적합하며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라고 코카콜라는 설명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물 콘셉트 음료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맛과 기능이 추가된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500㎖ 페트와 1.5ℓ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편의점 500㎖ 페트 기준 1천800원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