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뒷줄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총재,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11일 서울 노원구 할머니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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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도 사업장 근처 지역 복지시설이나 자매마을을 찾아 나눔활동을 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1년 전부터 명절마다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자매마을 등을 방문해 전통 놀이를 함께하고 떡국을 대접했다. 삼성물산 임직원봉사팀은 정기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복지기관 수요를 파악해 기관별로 최대 50만원을 지원, 영화관람이나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7-01-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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