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겨울 상품 최대 70% 할인판매…신학기 가방 특별전도

백화점 겨울 상품 최대 70% 할인판매…신학기 가방 특별전도

입력 2018-01-20 11:08
수정 2018-01-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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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백화점들은 신년 세일에 맞춰 모피와 겉옷 등 겨울 상품을 최대 60∼70% 할인 판매한다. 또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가방 특별전도 열린다.

◇ 롯데백화점 = 21일까지 ‘여성패션 클리어런스’ 특집전을 열고 고세, 소다, 리본, 정호진 등 총 9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고세 앵클부츠(9만9천원), 소다 여성화(8만9천원), 리본 거위털패딩(9만9천원) 등이다.

관악점에서는 28일까지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흙표흙침대(DQ-5106)가 309만원, 장수돌침대 음이온 맥반석 침대(7105SL)는 184만원이다.

또한 관악점에서는 25일까지 와코루 대전을 열고 속옷 인기 상품을 최대 80% 싸게 판다.

◇ 현대백화점 = 신년 세일 후반부를 맞아 모피와 패딩, 코트, 겨울 구두를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21일까지 모피 패밀리 세일을 연다. 진도모피, 성진모피, 근화모피 등 10여 개 브랜드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진도모피 밍크 휘메일 재킷이 200만원, 안나리사 밍크코트는 596만원, 카자모피 밍크베스트는 160만원이다.

판교점은 21일까지 영캐주얼 패딩·코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보브, 시슬리, 스테파넬 등 10여 개 브랜드 겉옷을 30∼60% 싼 가격에 내놓는다.

같은 기간 열리는 겨울 구두 마감전에서는 탠디 앵클부츠가 14만5천원, 세라 여성화가 11만9천원에 나오는 등 10여 개 인기 구두 브랜드 이월상품이 30∼60% 할인 판매된다.

◇ 신세계백화점 = 신년 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겨울 외투와 해외 명품 등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21일까지 본점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과 단독 브랜드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분더샵 남성 드리스반노튼 바지가 34만2천원, 분더샵클래식 톰볼리니 재킷이 57만5천원이다.

또 와코루 팬티와 브래지어 등 속옷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학기를 앞두고 강남점과 영등포점에서는 신학기 가방 할인판매 행사를 벌인다.

24일까지 강남점에서는 디스커버리 백팩을 14만9천원, 뉴발란스 백팩 15만9천원, 아디다스오리지널 백팩을 9만9천원에 판다.

영등포점에서는 다음 달 28일까지 노스페이스 키즈 가방·보조가방 세트 12만9천원, 닥스 키즈 가방·보조가방을 각각 15만8천원과 5만2천원에 판매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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