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와 함께하는 ‘에어부산, 꿈의 야구교실’

이대호와 함께하는 ‘에어부산, 꿈의 야구교실’

입력 2015-12-18 08:57
수정 2015-12-18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서 18일 리틀야구부원들 참가

이미지 확대
재팬시리즈 MVP 이대호 선수가 18일 낮 12시 부산 사하구 베이스볼클리닉에서 어린이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꿈의 야구교실’을 진행한다.

이대호는 에어부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추천을 받은 리틀야구부원 30명이 참가한다. 이대호는 리틀야구부원과 야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기본기 등을 전수한다.

이대호는 또 부산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에어부산 야구단도 함께 2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강서리틀야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와 야구선수가 공동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