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 문 대통령 서명 들어간 벽시계 선물
![](http://img.seoul.co.kr/img/upload/2017/12/11/SSI_20171211092103_O2.jpg)
![](http://img.seoul.co.kr/img/upload/2017/12/11/SSI_20171211092015_O2.jpg)
![](http://img.seoul.co.kr/img/upload/2017/12/11/SSI_20171211092042_O2.jpg)
![](http://img.seoul.co.kr/img/upload/2017/12/11/SSI_20171211092123_O2.jpg)
청와대는 “임 실장이 중동지역 파견 부대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아크부대의 김기정 부대장과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만나 문 대통령 (벽)시계를 선물하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아크부대는 2011년 1월부터 군사훈련협력단의 성격으로 UAE에 파견된 부대다.
임 실장은 아크부대를 방문하기 전에는 쉐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를 만나 양국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가기로 했다.
UAE 방문 일정을 마친 임 실장은 11일 새벽(현지시간) 레바논에 도착했다.
임 실장은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예방한 뒤 현지에서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 서부여단 예하부대로 편성돼 활동 중인 동명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임 실장은 UAE와 레바논 일정을 마치고 나면 12일 새벽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