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2시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25분만에 진화됐으나 203호에 거주하던 김모(30.여)씨가 질식해 숨졌고 연기를 마신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건물에 있던 23명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타 9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203호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불은 25분만에 진화됐으나 203호에 거주하던 김모(30.여)씨가 질식해 숨졌고 연기를 마신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건물에 있던 23명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타 9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203호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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