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4일 “지금 (당)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소집을 거부하고 부산으로 내려온 김무성 대표를 만나려 김해공항에 도착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이 비상상황이고 당무가 마비돼 있는데 지금 대표의 당무복귀가 시급하다”면서 “조속히 당무에 복귀해 총선 준비와 선대위 출범 등 여러가지 일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 결의된 사항을 좀 전달해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항에서 곧바로 김 대표가 머무는 영도구로 향했다.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 이후 부산 지역구로 내려온 김 대표는 새로 지역구로 편입된 중구를 돌아보고 오후 8시께 영도로 돌아왔다.
원 원내대표와 김 대표는 영도구 선거사무실에서 만나 자갈치시장으로 향했다.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소집을 거부하고 부산으로 내려온 김무성 대표를 만나려 김해공항에 도착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이 비상상황이고 당무가 마비돼 있는데 지금 대표의 당무복귀가 시급하다”면서 “조속히 당무에 복귀해 총선 준비와 선대위 출범 등 여러가지 일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 결의된 사항을 좀 전달해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항에서 곧바로 김 대표가 머무는 영도구로 향했다.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 이후 부산 지역구로 내려온 김 대표는 새로 지역구로 편입된 중구를 돌아보고 오후 8시께 영도로 돌아왔다.
원 원내대표와 김 대표는 영도구 선거사무실에서 만나 자갈치시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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