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으로 옮겨지는 강남역 추모 메모들 23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원들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추모 메모를 로비에 마련된 임시 추모 공간으로 옮기고 있다. 비소식으로 인한 메모 훼손을 우려한 50여명의 여성자원봉자들이 강남역 10번 출구에 빽빽하게 붙어있던 추모 메모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쯤까지 전부 떼어내 판넬에 옮겨 붙인 후 서초구청에 전달했다. 서초구청은 이를 별도의 공간에 보존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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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으로 옮겨지는 강남역 추모 메모들
23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원들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추모 메모를 로비에 마련된 임시 추모 공간으로 옮기고 있다. 비소식으로 인한 메모 훼손을 우려한 50여명의 여성자원봉자들이 강남역 10번 출구에 빽빽하게 붙어있던 추모 메모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쯤까지 전부 떼어내 판넬에 옮겨 붙인 후 서초구청에 전달했다. 서초구청은 이를 별도의 공간에 보존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3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원들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추모 메모를 로비에 마련된 임시 추모 공간으로 옮기고 있다. 비소식으로 인한 메모 훼손을 우려한 50여명의 여성자원봉자들이 강남역 10번 출구에 빽빽하게 붙어있던 추모 메모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쯤까지 전부 떼어내 판넬에 옮겨 붙인 후 서초구청에 전달했다. 서초구청은 이를 별도의 공간에 보존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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