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가 세계 랭킹 71위에 올랐다.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끝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한 링메르트는 지난주 212위에서 71위로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7일 스웨덴 말뫼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 투어 노르데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알렉스 노렌(스웨덴)도 122위에서 70위로 도약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가 1,2위를 지켰고 5위였던 짐 퓨릭(미국)이 3위에 오르면서 버바 왓슨(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한 계단씩 밀어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4)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51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순위는 9위로 변함이 없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72위에서 181위로 밀려났다.
연합뉴스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끝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한 링메르트는 지난주 212위에서 71위로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7일 스웨덴 말뫼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 투어 노르데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알렉스 노렌(스웨덴)도 122위에서 70위로 도약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가 1,2위를 지켰고 5위였던 짐 퓨릭(미국)이 3위에 오르면서 버바 왓슨(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한 계단씩 밀어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4)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51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순위는 9위로 변함이 없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72위에서 181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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