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서 혁신 강조
“지금 당장의 성과가 만족스럽다고 해서 기존 방식만을 고수한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만다.”![허창수 GS그룹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5/18/SSI_20160518184155_O2.jpg)
![허창수 GS그룹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5/18/SSI_20160518184155.jpg)
허창수 GS그룹 회장
2010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 포럼은 계열사들의 경영혁신 성공 사례와 성과 공유 등을 통해 GS그룹 내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이날 포럼에서 GS칼텍스는 중소기업인 이일산업과 공동 개발한 석유화학제품(아이소 파라핀)의 출시 사례를 발표했고, GS리테일은 축산농가 지원을 통해 국내 친환경 한우 4분의1 이상을 생산하는 전국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6-05-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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