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켤레 중 3만 켤레 예약
소가죽 소재로 5만원 ‘저렴’![‘평창 스니커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07/SSI_20171207191248_O2.jpg)
![‘평창 스니커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07/SSI_20171207191248.jpg)
‘평창 스니커스’
롯데백화점은 이달 1~6일 평창 스니커스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고 예약 물량은 전체 초도물량 5만 켤레의 60%인 3만 켤레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1인당 2켤레까지 구매할 수 있는 평창 스니커스는 7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평창 스니커스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차원에서 기획한 상품이다. 1켤레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스보다 50∼70%가량 저렴하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220㎜부터 280㎜까지 10㎜ 단위로 제작됐다. 신발 뒤축에 평창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패션.커넥티드’(Passion.Connected)가 새겨진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7-12-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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