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태블릿 ‘서피스 프로 4’ 26일부터 예약 판매

MS 태블릿 ‘서피스 프로 4’ 26일부터 예약 판매

입력 2015-10-21 14:20
수정 2015-10-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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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신제품 태블릿 ‘서피스 프로 4’(Surface Pro 4)를 예약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약 판매는 G마켓과 옥션 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전문관과 11번가, 하이마트,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한다. 다만 Core M모델은 예약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약 판매 제품 중 인텔 Core™ i5 모델은 다음 달 19일부터, i7 모델은 12월 5일부터 차례로 배송한다.

정식 판매는 다음 달 2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윈도10 기반의 서피스 프로 4는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태블릿으로 꼽힌다.

12.3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최신 6세대(스카이레이크) 인텔 Core™ i5, 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두께는 8.4mm에 불과하다.

배터리 수명은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9시간이며 발열 및 소음이 대폭 개선됐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피스 프로 4 펜은 1천24 압력 감도를 지원해 한층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선사한다.

예약 구매자 선착순 1천명에게는 정가 17만원 상당의 고급 투미(TUMI)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6세대 인텔 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데스크탑 PC와 같이 작업하도록 지원하는 도킹 스테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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