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청순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중국 ‘밀크티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또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1993년생인 장저티엔(18)은 지난해 여름,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이른바 ‘밀크티녀’로 널리 알려졌다. 그 후 4개월이 지난 최근에도 또다시 국내 커뮤니티사이트 등에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몇 장의 졸업식 사진을 올린 그는 “정들었던 학교와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쉽지만,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것에 기대 반 설렘 반”이라고 전했다.
장저티엔의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판 김태희다”, “너무 예뻐 부러울 정도”, “한번이라도 만나 볼 수만 있다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저티엔은 지난해 중국이 낳은 거장 장예모 감독의 캐스팅을 대학 입시를 이유로 거절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중국의 명문대인 칭화대학교에 입학, 빼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중국은 물론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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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5/17/SSI_201105171736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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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장저티엔(18)은 지난해 여름,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이른바 ‘밀크티녀’로 널리 알려졌다. 그 후 4개월이 지난 최근에도 또다시 국내 커뮤니티사이트 등에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몇 장의 졸업식 사진을 올린 그는 “정들었던 학교와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쉽지만,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것에 기대 반 설렘 반”이라고 전했다.
장저티엔의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판 김태희다”, “너무 예뻐 부러울 정도”, “한번이라도 만나 볼 수만 있다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저티엔은 지난해 중국이 낳은 거장 장예모 감독의 캐스팅을 대학 입시를 이유로 거절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중국의 명문대인 칭화대학교에 입학, 빼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중국은 물론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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