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최고 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 제일기획 출품작 국내 첫 大賞에

亞최고 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 제일기획 출품작 국내 첫 大賞에

입력 2012-09-20 00:00
수정 2012-09-20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일기획이 아시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대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싱가포르에서 지난 18일 폐막한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역대 최대인 4860편의 광고 출품작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을 가르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회를 여는 내용의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이다. 광고제의 꽃인 필름부문에서 수상해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2-09-2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