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틴트렌즈 선글라스’ 12분만에 전량 매진패션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한 컬러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젠틀몬스터 ‘틴트렌즈 선글라스’ 12분만에 전량 매진패션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한 컬러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이보희 기자
입력 2015-12-09 13:55
수정 2015-12-09 13: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 민국 전반에 복고 패션 열풍이 거세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그 인기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복고 열풍과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아이템은 틴트렌즈이다. 틴트렌즈는 일반적인 블랙 선글라스와 다르게 다양한 컬러의 렌즈로 착용하면 눈이 보이는 형식이다.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등의 다양한 컬러로 패션 피플을 중심으로 SNS 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패션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사우스사이드(SOUTH SIDE)이다. 사우스사이드는 사각 프레임에 앤드피스 부분에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지드래곤, 최시원, 김우빈, 이수혁, 홍종현 등의 패셔니스타들이 잇달아 착용한 모습이 보여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틴트렌즈의 트렌드는 2016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우스사이드는 1차 판매에서 12분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그 인기가 입증되었다. 2차 판매는 젠틀몬스터 공식 홈페이지(http://gentlemonster.com/)에서 12월 15일 오후 6시에 예정되어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