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회장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는 8일 ‘자랑스러운 건국인’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을 선정했다. ‘건국학술상’은 건국대 정의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김진회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가 받는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2015 건국인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2015-12-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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