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50) 대구일보 기자가 선출됐다. 기자협회는 14일 협회 전체 회원의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정 후보가 84.5%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당선자는 대구경북기자협회장, 기자협회 부회장·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2년이다.
2015-12-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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