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 중학교서 학생 30명 집단식중독 증세

대구 모 중학교서 학생 30명 집단식중독 증세

입력 2012-03-16 00:00
수정 2012-03-16 16: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 모 중학교에서 학생 3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대구시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40분께 급식업체가 제공하는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한 대구 K중학교의 학생 30여명이 설사, 구토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대구시는 이들 학생의 가검물을 채취해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2차 감염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